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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셀, 제로웨이스트 위한 '바이옴 비건 퓨어 클렌징 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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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셀, 제로웨이스트 위한 '바이옴 비건 퓨어 클렌징 바' 출시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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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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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스(대표 강유지)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최근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신제품 '라루셀 바이옴 비건 퓨어 클렌징 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라루셀은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는 브랜드다. '라루셀 바이옴 비건 퓨어 클렌징 바'는 회사의 첫 제로웨이스트 제품이다. 비건 라인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갈라토미세스를 베이스로 병풀, 어성초, 녹차 추출물을 함유했다.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피부 정화 포뮬러를 갖고 있어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게 라루셀 측 설명이다.

라루셀 관계자는 "인공 계면활성제 없이 자연 유래의 지방산을 통한 세정력을 자랑한다"며 "천연 오일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갈라토미세스 추출물이 피부 장벽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돕는다"고 말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는 "라루셀의 클렌징 바는 마치 촉촉한 팩처럼 피부에 필요한 성분은 남기고 오염과 과도한 피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라루셀 바이옴 비건 퓨어 클렌징 바'/사진제공=라루셀
'라루셀 바이옴 비건 퓨어 클렌징 바'/사진제공=라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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