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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스타' 외래관광객 유치 여행사 최대 500만원 받는다

머니투데이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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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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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이상 외래관광객 유치한 여행사 1인당 2만원 인센티브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울페스타 2023'과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최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페스타'는 K-팝 공연, 음식, 쇼핑, 야경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다음달 30일부터 5월7일까지 8일간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온라인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서울을 외래관광객들이 직접 방문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시는 여행사들이 고품질 체험관광 콘텐츠를 토대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우선 서울페스타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해 50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여행사별 지급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다. 인센티브 신청을 위해서는 서울페스타 기간 동안 주요 행사 일정을 포함한 관광상품을 판매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달 30일부터 5월3일 중 운영되는 관광상품은 '서울페스타 개막식'과 '광화문광장 행사' 일정을 포함해야 하며, 5월4일부터 5월7일 사이에 운영되는 상품은 '광화문광장 행사'나 '서울 브릿지 맛-켓' 둘 중 1개 이상의 일정을 포함해야 한다.

인센티브 신청은 서울페스타 종료 다음 날인 5월8일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업체 적격 여부 및 증빙서류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인센티브는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페스타 2023'을 서울관광 붐업의 계기로 조성하기 위해 K-팝 공연부터 뷰티·미식을 포함한 체험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여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 판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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