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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워터, 정품인증과 유통·고객 관리 위해 '스웹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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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워터, 정품인증과 유통·고객 관리 위해 '스웹스' 도입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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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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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 제조사 '진워터'가 최근 정품인증 및 유통관리, 고객관리 등을 위해 알엠지의 웹 인증 라벨 '스웹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워터의 주력 제품은 안전한 물을 표방하는 옥외 정수기 '워터케어'다. '워터케어'는 수도계량기에 설치, 노후된 배관 및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이물질을 필터링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0.5미크론 이상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첨단 미크론 세디먼트 필터가 적용됐다.


'워터케어'에 도입된 스웹스 라벨은 정품인증과 유통관리, 고객관리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총판 및 대리점의 제품 인수인계 관리를 위해 개별 라벨과 그룹핑용 라벨로 제작됐다. 라벨에 삽입된 QR 인증 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간편 고객 정보 등록을 통한 AS(애프터서비스) 관리 기능도 적용됐다. 특히 KC인증과 KSC ISO 9001 인증 등을 받은 제품에 부착되는 만큼 스웹스 라벨에도 KC인증마크를 삽입했다는 게 알엠지 측의 설명이다.

진워터 관계자는 "고객 물의 안전을 목표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스웹스 라벨 도입을 통해 유통관리 및 AS관리, 고객관리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스웹스
사진제공=스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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