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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송호준 대표 선임 의결...배당은 주당 500원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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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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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사진=에코프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에코프로는 30일 오전 10시 충북 청주 에코프로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송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을 포함한 상정된 안건 모두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2501만6505주) 가운데 40.9%가 출석해 진행됐다. 지난 1월 사전 공시했던 송호준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 의결되었고, 곧바로 진행된 이사회 승인에 따라 에코프로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 내달 3일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김병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졌고, 다양한 산업의 많은 기업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면서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집중함으로써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 여러분의 변함 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이라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에코프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올해 경영 계획으로 △확고한 초격차 지위 유지 △경영 투명성 제고 △ESG 활동 확대 등을 꼽았다. 향후 시설 투자 및 생태계 활성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윤리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주요 가족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 실천 상황을 보다 자세히 공유한다.

에코프로는 이번 회기에서 연결 기준 매출 5조6397억원, 영업이익 613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전년 비 각각 275%, 613% 신장한 것으로, 전기차(EV)용 양극재 등 전지 재료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등 환경 사업 수요 증가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500원, 주식배당은 주당 0.03주로 정했다.

지난 29일 열린 에코프로비엠(제7기)과 에코프로에이치엔(제2기)의 주총에서도 상정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에코프로비엠 배당금은 주당 450원이고 에코프로에이치엔 배당금은 주당 6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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