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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할랄검사 키트 출시…돈육 성분 유전자 수준서 검출

머니투데이
  •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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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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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용 핵심소재 반영…할랄 검사 시장 경쟁력 확보

인트론바이오, 할랄검사 키트 출시…돈육 성분 유전자 수준서 검출
인트론바이오 (7,050원 ▲210 +3.07%)는 식품 내 돼지고기 성분을 유전자 수준에서 검출할 수 있는 'LiliF® HALAL Real-time PCR Kit'(Pork, Master Mi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키트를 선보인 인트론바이오 DR사업부는 분자진단 제품 핵심 소재 개발과 진단제품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식품검사분야의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이슬람권의 할랄식품 인증을 위한 검사제품 상용화 차원에서 개발졌다.

LiliF® HALAL Real-time PCR Kit는 돈육 및 부산물을 비롯해 돼지 기름이나 젤라틴이 함유된 가공품 내 존재하는 극미량의 돼지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검출 가능한 제품이다. 가공품의 경우 제조 가공과정 중 고압살균 및 첨가물에 의한 화학작용에 의해 핵산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은 이를 고려한 검출 기술이 반영돼 돼지 특이적인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 극히 낮은 농도의 핵산 검출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핵심소재를 반영해 검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이 간편한 마스터믹스 타입의 제품으로 다양한 검사 장비에 호환이 가능하다.

설재구 인트론바이오 DR사업부 전무는 "이번에 개발된 할랄검사 키트는 분자진단용 핵심소재가 반영된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식품검사키트 라인업을 통해 식품검사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와 같이 할랄 인증 표기가 의무화한 국가를 비롯해 할랄 검사법의 도입을 필요로 하는 무슬림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발굴과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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