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차전지 대장' 에코프로, 10대 대기업집단 됐다…포스코도 우뚝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4.26 09:51
  • 글자크기조절
대기업집단들의 코스피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연초보다 254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주(株) 활황 장세에 에코프로그룹과 포스코그룹이 네이버(NAVER (166,100원 ▼3,800 -2.24%))와 카카오를 제치고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2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76개 대기업집단 중 상장사를 보유한 71개 그룹의 상장사 308개의 시총을 분석한 결과 연초(1월2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시총이 1429조4551억원에서 1683조1282억원으로 1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증가한 시총 중 70%에 해당하는 176조740억원은 배터리,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336,500원 ▼12,500 -3.58%), LG화학 (355,000원 ▼6,000 -1.66%), 에코프로비엠 (198,900원 ▼1,600 -0.80%), 에코프로 (97,100원 ▼2,300 -2.31%), 포스코퓨처엠 (263,500원 ▼9,500 -3.48%), POSCO홀딩스 (371,000원 ▼9,000 -2.37%), 삼성전자 (78,100원 ▼1,500 -1.88%), SK하이닉스 (223,000원 ▲2,000 +0.90%) 등이었다.

에코프로그룹의 시총 순위는 연초 15위에서 8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상장사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66,500원 ▼1,000 -1.48%) 등의 시총 규모는 42조9698억원으로 연초 대비 241.1% 증가했다. 에코프로그룹은 올 5월 대기업집단 편입 예정이다.

포스코그룹도 시총이 연초 대비 평균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시가총액도 41조9388억원에서 71조5991억원으로 70.7% 증가했다. 포스코그룹 중 포스코퓨처엠과 POSCO홀딩스 2곳이 전체 증가액의 대부분을 이끌었고 두 곳 모두 시가총액 30조 클럽에 입성했다.


삼성그룹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16개 상장사 시총 규모는 518조824억원에서 587조1287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381,000원 ▼2,500 -0.65%) 등이 전체 증가액 대부분을 차지했다.

LG그룹도 시총 규모가 확대됐는데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LG전자 (100,400원 ▲1,500 +1.52%), LG (80,400원 ▲400 +0.50%) 등에서 증가했다. 현대차그룹도 상장사 12개 중 이노션 (22,000원 ▼150 -0.68%)을 제외한 11곳의 시총이 증가했다.

반대로 같은 기간 CJ그룹, 하이트진로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에쓰오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등은 시총 규모가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사 전체 시총은 2075조549억원에서 2428조5582억원으로 17%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의 전체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들의 시총 비중은 연초 68.8%에서 현재 69.3%로 상승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벼락부자 될 줄"… 주가 63% '뚝' 벼락거지 된 개미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