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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두바이 3자 합작법인 설립…중동시장 진출 박차

머니투데이
  •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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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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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대기업 및 국내 금융투자그룹과 맞손…중동 진출 이끌 유니콘기업 발굴·육성

서홍민 엠투엔 회장(오른쪽)이 알 구에라 그룹 관계자와 두바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엠투엔
서홍민 엠투엔 회장(오른쪽)이 알 구에라 그룹 관계자와 두바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엠투엔
신라젠 (5,130원 ▲30 +0.59%) 모회사인 엠투엔 (3,035원 ▼60 -1.94%)은 UAE(아랍에미레이트) 알 구레아(Al Ghurair) 그룹,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두바이에 3자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엠투엔은 지난 3월 UAE와 한국 정부가 진행하는 최초 국가간 협력사업인 'UAE 유니콘 육성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알 구레아 그룹,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와 4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새로 설립는 합작법인은 한국 및 UAE의 유망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대기업부터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까지 중동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프로젝트 소싱, UAE로컬 기업 매칭, 자본 투자 및 시장 진입 장벽 해소 등의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IT, 엔터테인먼트, 푸드테크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핵심 산업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UAE 내 바이오테크 단지 조성을 통해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엠투엔은 이번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잠재력 높은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 및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신약 개발 및 제조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벤처 기업에 대한 재무 및 경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엠투엔 자회사이면서, 신약개발분야 오랜 경험을 갖춘 신라젠의 사업참여가 유력한 상황이다.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두바이 조인식에서 "이번 합작법인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정부산하 기관 역시 지원할 계획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원활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투엔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수익을 토대로 리드코프(금융), 신라젠(신약개발), 신한전기(전기차 부품) 등을 인수하며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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