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오리온 4월 실적 호조…현 주가 실적 대비 저평가"-DS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오리온 4월 실적 호조…현 주가 실적 대비 저평가"-DS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5.17 07:50
  • 글자크기조절
DS투자증권이 17일 오리온 (91,800원 0.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차익실현 물량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주가가 실적 대비 저평가 중이라고 봤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4월 지역별 합산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2371억원, 영업이익은 24.5% 늘어난 381억원을 기록했다"며 "4월에도 국내와 중국, 러시아 법인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갔고 원가부담에도 매출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률 개선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오리온은 향후에도 각 진출 국가에서 신제품 및 채널 확대를 통한 점유율 상승과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내는 채널별 전용기획상품과 매대를 확대하고 있고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역시 신제품 출고 확대와 채널 확장이 기대되는데 건강 카테고리 신제품과 대체육 육포 등 신규 카테고리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베트남은 소비 흐름 개선 속 출고 정상화와 취급품목수(SKU) 확대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고 유음료 카테고리 확대, 생산능력(CAPA)증설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러시아는 올해 환율 기저부담은 있지만 신공장 라인 증설과 함께 신규 카테고리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대통령실, '라인사태' 입 열었다…"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 우리 옆 다른 우리 (上) 아기 울음소리 끊기자 일손도 '뚝'…한국 경제의 미래, '여기'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