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미술관 라이선스 브랜드 나왔다,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미술관 라이선스 브랜드 나왔다,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5.18 16:03
  • 글자크기조절
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터인 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하고엘앤에프가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다.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미술품을 보유한 브룩클린 뮤지엄의 정체성이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이란 생각에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룩클린 뮤지엄'은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가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활용해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IFRS17 도입 2년, 보험사 수천억 법인세 '폭탄' 위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