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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기 논란' 성유리 손절 수순?…소속사 "재계약 않기로"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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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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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성유리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소속사와 결별한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니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최근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의 사기 및 배임 등의 혐의가 알려지자 비판에 직면했다.

안성현은 지난해 10월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이 타고 다니는 외제차의 소유자로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안성현은 빗썸 관련 상장사(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비덴트)를 지배하는 이니셜1호투자조합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1호의 조합원이고,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상장사는 강종현이 실질적인 대주주인 걸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강종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으나,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에 강종현의 버킷스튜디오가 3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차 논란이 일었다.

해당 회사 측은 "버킷스튜디오에 30억원 투자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버킷스튜디오와 관련이 있다는 이슈를 접한 이후 바로 반환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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