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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바이오,반도체 장비 미래산업 245억에 인수 본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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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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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이하 넥스턴바이오)는 광림과 코스피 상장사 미래산업 (2,250원 ▼70 -3.02%)의 주식 48만4418주 2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인수가액은 5만576.16원이다.


넥스턴바이오 (3,610원 ▲60 +1.69%)는 이날 계약금 80억원을 지급했고, 잔금 165억원을 7월 12일 지급할 예정이다. 경영권 이전은 7월 1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넥스턴바이오가 지정한 이사 및 감사로 선임될 경우 경영권 이전 완료될 예정이다.

미래산업은 1983년 설립된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및 칩마운터 제조회사이다. 미래산업은 반도체 생산 후반 단계에서 불량여부를 판단하는 반도체 검사장비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가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칩 마운터 사업으로 안정적 매출을 올리고 있다.

미래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6.2% 증가한 562억원으로 3개년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감소한 80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1% 늘어난 8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자본총계는 922억원, 부채비율 43%, 유동자산 747억원, 현금성 자산 은 363억원이다.

넥스턴바이오는 2021년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이며, 전문경영진을 통해 독립경영을 하고 있다.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총 2개의 상장사를 계열사로 두게 된 넥스턴바이오는 향후 미래산업의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사업 진행을 위해 전문성 있는 경영진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작년부터 경영진과 사업부문에 대한 재검토를 통하여 회사 내외부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단행하며 2023년 매출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미래산업 인수는 양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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