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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새로운 돛 달았다"…목표가 3만4000원-SK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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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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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소난골 드릴십/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소난골 드릴십/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SK증권은 대우조선해양 (21,750원 ▼400 -1.81%)이 안정적인 수주 모멘텀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24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을 게시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LNGC(액화천연가스운반선) 인도실적 글로벌 1위 강자로 글로벌 LNG(운반선) 수요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수주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그룹 HSD엔진 경영권 인수로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3% 증가한 7조7441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봤다. 건조물량과 선가 상승 영향이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되는 중인 만큼 실적 개선 폭이 확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향후 실적은 실적 턴어라운드에 가까워지는 방향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화라는 새로운 돛을 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화그룹은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49.3%의 지분율로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주주가 될 예정"이라며 "한화그룹 방산업체 등과의 시너지를 통한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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