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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제놀루션과 업무 협약 체결 "美 진출 포트폴리오 강화"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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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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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이사, 랩지노믹스 김정주 대표이사/사진제공=랩지노믹스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 (2,370원 ▼75 -3.07%)가 RNA(리보핵산) 추출 전문기업 제놀루션 (4,015원 ▼5 -0.12%)과 업무협약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유전체 분자진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서로 간 강점을 적극 활용해 미국 진출 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핵산 추출 장비를 도입해 당사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자 검사 서비스의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클리아 랩 인수를 통한 미국 유전체 분자진단 시장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로 암 진단, NGS 검사, 액체생검 등 고부가 가치 진단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타 진단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2022년부터 엔젠바이오, 에이비온, 노보믹스 등과 협업해 △액체생검 기반의 암 진단 서비스 △차세대 진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구축 △암 예후 진단키트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NGS 기반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동남아시아, 유럽 지역에 진출해 유전체 분자진단에서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제놀루션의 핵산 추출 장비를 도입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놀루션의 핵산 추출 장비와 전문 시약은 경쟁사 대비 처리량, 처리속도, 가격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랩지노믹스가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시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태국 등에 글로벌 공급망을 이미 확보해 핵산 추출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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