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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북,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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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북,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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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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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북(대표 최승열)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데이터 가공 부문은 일반과 AI(인공지능) 부문으로 나뉜다. 리스트북은 'AI 가공' 부문에 선정돼 최대 6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제품을 개발하거나 관련 비즈니스 추진에 따르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쓸 수 있는 지원금이다.


리스트북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지원받고, 리스트북 아카이브 데이터 분석 및 AI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는 "리스트북 아카이브 데이터 분석 및 취향 추천 알고리즘 AI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이 자신이 기록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리스트북
사진제공=리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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