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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담보대출 시장 진출한 해빗팩토리, '전문은행' 허가 취득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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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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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부(DFPI)로부터 미국 법인 '해빗팩토리 USA'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전문은행 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이용자들은 대출 금리를 더 낮출 수 있게 된다.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조지아주, 텍사스주, 네바다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해빗팩토리는 지난해 1월 로스앤젤레스(LA)에 법인을 설립한 후 3월 주택담보대출 중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Loaning.ai)'를 출시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대출이 성사돼야 대출모집인의 소득이 발생한다. 따라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기관에 유리하게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해빗팩토리는 최적의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췄다.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모기지 대출 중개업무의 생산성을 높여 고객은 더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대출 가능 여부 확인에만 3~4일 걸렸다면 로닝에이아이는 이를 1분 이내로 줄인다. 해빗팩토리는 현지 대형 금융기관 웰스파고와 로켓모기지보다 평균 1% 포인트 낮은 금리를 제공해왔다.

실시간 금리 조회 기능도 선보였다. 이 같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로닝에이아이를 통해 발생한 누적 대출액이 5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동익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주담대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이익을 함께 추구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로닝에이아이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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