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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에만 65억원 몰렸다…'美 배당 TIGER' ETF에 개인 러브콜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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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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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한 미국 배당 TIGER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가 상장일 기준 배당형 ETF 역대 최대 개인 순매수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0일) 상장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10,970원 ▼5 -0.05%)' ETF 개인 순매수 규모는 약 30억원으로 역대 배당형 ETF 상장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상장된 전체 배당형 ETF 24종 중 상장일에 30억원 이상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한 상품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유일하다. 이날 동시 상장한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10,135원 ▼10 -0.10%) ETF'는 개인 순매수 약 29억원으로 역대 2위에 올랐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10,575원 ▼15 -0.14%)' ETF도 약 6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몰렸다.

이처럼 미국 배당 TIGER ETF 시리즈 3종에만 총 65억원가량이 유입됐다. 최근 3년간 신규 상장한 배당형 ETF 5종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48억원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상장 첫날부터 시작된 미국 배당 TIGER ETF 시리즈의 인기는 그만큼 배당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는 의미"라며 "배당형 상품은 변동성 장세에서 매달 일정한 수익을 내며 안정적이라는 특징으로 연금투자자 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투자 목적과 기간, 성향에 맞는 연금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미국 배당 TIGER ETF를 3종으로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며 "국내 최다 규모인 13종의 월배당형 ETF를 갖추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라인업을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SCHD) ETF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는 지난해 미국 배당투자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국 대표 배당투자 ETF로, 연평균 3~4%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별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분배형 ETF로, 투자자들은 매달 받을 수 있는 현금을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총보수(0.03%)도 현재 국내 상장된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중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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