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인트론바이오, SAL200 美 임상2상용 의약품 무상취득…"큰 도움"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6.22 10:45
  • 글자크기조절
인트론바이오는 대표 파이프라인 'SAL200'의 미국 임상2상 시험을 위해 제조된 임상시험용의약품을 무상으로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기존 파트너와 SAL200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전체를 무상 인수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기존 파트너는 SAL200 미국 임상2상 시험을 위해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제조하고 보관하고 있다. 기존 파트너는 협상 초기 인트론바이오에 SAL200 임상시험용의약품 유상 인수를 요청했다. 하지만 상당한 규모라 인트론바이오는 오랜 시간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인트론바이오가 모든 소유 권리를 무상으로 이전받기로 했다.


임상시험용의약품 제조 과정에선 통상적으로 최소 수십억원의 비용이 든다. 시간은 1~2년 이상 필요하다. 임상시험용의약품 무상 제공은 기존 파트너가 호의를 바탕으로 전격적인 결정을 한 셈이다.

인트론바이오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SAL200 기술이전 협상에서 임상시험용의약품 무상 취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SAL200 임상시험용의약품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전문시설에 보관하고 있다.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연구소장은 "앞으로 진행할 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용의약품 제조 부담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시험용의약품이 준비된 만큼 언제든 투약이 가능한 상태라 첫 대상자 등록(First Patient In; FPI) 시점을 앞당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올해 바이오 USA에서 SAL200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적극 진행해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탄저균 치료제와 대장암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과 관련해서도 유익한 논의가 있었고, 향후 협력 논의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 대낮에 '탄도미사일' 또 쐈다…20일 만에 도발 재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