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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올해 외형성장·이익 증가할 것... 주주가치 강화 기대"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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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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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리온 초코파이가 진열되어 있다.  2022.9.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리온 초코파이가 진열되어 있다. 2022.9.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BK투자증권이 5일 오리온그룹이 지난해 이어 올해 큰 폭의 외형·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배당금 확대, 로열티 수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분석한다.

오리온홀딩스 (14,870원 ▼190 -1.26%)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이다. 오리온홀딩스 현재가(4일 종가 기준)는 1만4580원이다.

1분기 오리온홀딩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늘어난 6763억원,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8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제과사업부는 지난해 높은 기저·해외법인 연휴 시점 차이가 있었지만 국내를 포함한 주요 국가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다.

또 상반기까지 원가율이 높았다는 점과 쇼박스 라인업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근거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제과사업부의 경우 원가율 개선에 따른 효과와 베트남 법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펀더멘탈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오리온홀딩스가 바이오사업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이슈다. 남 연구원은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바이오사업부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 그룹 내 투자는 제과사업부에서 바이오사업부로 중심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제과사업부 투자가 올해 이후 일정 부문 마무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사업과 관련된 투자에 더욱 집중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로열티 증가, 배당수익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주주가치가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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