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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LNG 벙커링 선박 명명식…"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머니투데이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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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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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 기준 7번째 분부터) 대모 시오반 오리어리 님, 팬오션 김영석 경영기획실장, 팬오션 성제용 LNG사업실장./사진제공=팬오션.
(앞줄 좌측 기준 7번째 분부터) 대모 시오반 오리어리 님, 팬오션 김영석 경영기획실장, 팬오션 성제용 LNG사업실장./사진제공=팬오션.
팬오션은 13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소에서 1만8000CBM(큐빅미터)급 친환경 고효율 액화천연가스(LNG)벙커링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인도된 선박은 '뉴프런티어2호'라는 이름이 붙었다. 길이 166m, 너비 24.4m, 깊이 12.9m로, 선박용 경유(MGO)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LNG벙커링선박보다 안전성 및 연료효율성은 높이고 유해가스 배출량은 줄였다.

뉴프런티어2호는 대형 컨테이너 및 유조선에도 한 회당 최대 약 7500톤의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초대형 LNG 벙커링 선박이다. 쉘(Shell)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 투입해 미국 걸프만 지역에서 LNG 추진선에 STS(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팬오션 관계자는 "점차 심화되는 해운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탄소 감축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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