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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교보증권 |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 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까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황성엽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조혁종 교보자산신탁 대표를 지목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올해 태풍과 장마, 폭염으로 수많은 어민이 고충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아름다운 어촌이 많고 싱싱한 제철 수산물이 가득해 국내 바닷가로의 여름휴가를 추천한다. 어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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