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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엔트리 D-1' LG 서건창·이우찬, 두산 이형범·이유찬이 돌아온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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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안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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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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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건창(왼쪽)과 두산 이형범. /사진=OSEN, 두산 베어스
LG 서건창(왼쪽)과 두산 이형범. /사진=OSEN, 두산 베어스
시즌 막바지 다다른 프로야구가 9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잔여경기 일정 소화에 돌입한다. 우천취소로 인해 밀린 일정을 더블헤더 등을 통해 소화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일정 속 다음달 1일부터는 확대엔트리가 시행된다. 종전 28명에서 5명 늘어난 엔트리를 가동해 더욱 폭 넓게 선수들을 활용하는 동시에 부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확대엔트리 5명은 각 팀의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얻는다.

LG 서건창(오른쪽)과 염경엽 감독. /사진=OSEN
LG 서건창(오른쪽)과 염경엽 감독. /사진=OSEN


LG, 서건창이 돌아온다... 침체된 타선에 힘 보탤까


염경엽 LG 감독은 "서건창, 김주성, 포수 한 명을 김기연으로 채우고 오석주와 이우찬으로 채울 예정"이라며 "우찬이는 1일은 날짜가 안 되더라. 2일 등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 포지션에서 고루 선수들을 보강한다. 현재 가장 큰 고민은 타격이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이 침체돼 있다며 분발을 기대했다. 단일 시즌 200안타, 타격왕까지 차지했던 서건창의 역할에 기대가 쏠린다. 옛 스승과 조우했으나 서건창은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난조를 겪으며 5월 중순 이후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타율은 0.207. 퓨처스리그에서도 0.252에 불과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선 0.294로 반등 조짐을 보였다.

김주성도 기대를 모으는 내야수다. 2016년 입단해 이듬해 1군에서 데뷔했지만 올 시즌 포함 통산 프로 경력은 9경기, 11타석이 전부다. 퓨처스리그에선 타율 0.285에 2홈런 27타점 15도루를 기록했다.

두 베테랑 박동원과 허도환이 지키는 포수진은 김기연의 합류로 힘을 얻는다. 올 시즌 타율은 0.120으로 아쉽지만 시즌 막판 백업 포수로서 요긴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투수진에선 오른손 투수 오석주가 콜업된다. 올 시즌 5경기 6이닝 동안 2실점하며 가능성을 보였는데 지난달 31일 말소된 뒤 한 달 만에 다시 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23일 말소됐던 이우찬은 열흘을 채운 뒤 2일에 복귀한다. 올 시즌 1승 2패 3홀드 ERA 3.42를 기록 중인 그는 불펜에서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두산 박신지. /사진=OSEN
두산 박신지. /사진=OSEN


두산, 험난한 일정에 선발 박신지-불펜 이형범 보강


이승엽 두산 감독은 투수로 이형범과 김정우, 내야수로는 이유찬과 박지훈, 또 다른 한 명은 다음달 3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이 예고된 박신지를 불러올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형범은 2019년 두산이 우승을 차지할 때 팀 마무리를 맡았던 투수다. 이후 부침이 이어지고 있고 올 시즌에도 22경기에서 1승 1홀드 ERA 6.33으로 아쉬웠으나 확대엔트리를 맞아 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콜업했다. 퓨처스리그에선 14경기 2승 1패 2세이브 1홀드 ERA 1.93으로 호투를 펼쳤다.

김정우 또한 올 시즌 6경기에서 승패 없이 ERA 8.53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퓨처스에선 3승 1패 7세이브 ERA 1.47로 극강의 면모를 보였기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5선발 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박신지는 김동주, 최승용과 경쟁에서 밀려 주로 2군에서 시간을 보냈다. 잔여경기 일정이 진행되며 더블헤더 등으로 인해 선발 투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 생겼고 다시 선발로서 기회를 얻게 됐다.

이유찬은 시즌 중반까지 꾸준히 기회를 얻었으나 잦은 실책 등으로 인해 지난 10일 말소됐다. 수비와 타격 면에서 충분히 힘을 보탤 수 있는 전력이기에 다시 불러 올렸다. 남은 한 자리는 박지훈이 채운다. 2020년 입단해 2021시즌을 치른 뒤 병역 의무를 치른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77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 올 시즌 두 번째 1군에서 기회를 얻게 됐다.

두산 이유찬. /사진=뉴시스
두산 이유찬.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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