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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6'로 중대재해 예방..삼성전자와 협업한 스타트업

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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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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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작업장에서 홀로 근무하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갤럭시 워치6'가 쓰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국내 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 스타트업 이 협업하면서 스마트 워치 기반의 안전 솔루션이 개발된 것이다.


'S100 TBM 스마트워치'는 지에스아이엘(GSIL, 대표 이정우)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단독 작업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다. 작업자의 작업 10분 전 안전 교육인 'TBM'(툴 박스 미팅) 및 SOS(구조신호) 안전 관리를 돕는다.

지에스아이엘은 △심박동간 간격 △맥박수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삼성전자만의 '헬스 센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삼성 파트너 서비스의 권한 승인과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삼성전자로부터 제공받았다. 이를 통해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작업자의 움직임과 심박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작업자 건강과 이상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개발에 앞서 지에스아이엘은 '2022년 건설안전박람회'에서 삼성전자·삼성엔지니어링과 스마트 안전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이후 관련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다. 양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컬래버레이션 전시관을 통해 'S100 TBM 스마트워치'를 처음 공개한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삼성전자의 검증된 센서와 데이터를 이용해 품격 높은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상생 협력해 안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지에스아이엘
사진제공=지에스아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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