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소프트, 'K-ICT WEEK in BUSAN' 참가…'플젝클라우드' 소개

㈜지후소프트(대표 김용호)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융합 클라우드 워크플랫폼 '플젝클라우드'(PLJEC.CLOUD)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지후소프트

지후소프트는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새로운 워크경험(Work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플젝클라우드를 서비스 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비스로 △올인원 HR 플랫폼인 플젝HR과 △클라우드 평가관리 플젝Eva △클라우드 다면진단 플젝360 △클라우드 협업툴 플젝Collabo △전자계약 △전자결재를 융합해 HR과 협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업무와 구성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수시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각종 제도의 개정에 맞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해 기업의 담당자가 법규 준수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후소프트는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해 많은 기업들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플젝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연하는 등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참가자들이 융합 클라우드 워크플랫폼을 체험하며 클라우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키는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후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집중지원 개발사로 선정되어 플젝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상장사, 멀티법인 그룹사, 관공서 등의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며 중기업·중견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성장해왔다. 또한 같은 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여 우수한 품질을 확인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