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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출전+패스성공률 100%+평점 6.3... '음바페 골' PSG 도르트문트 2-0 격파 [UC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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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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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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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선수단. /AFPBBNews=뉴스1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사진=PSG SNS
골을 넣은 아치라프 하키미와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AFPBBNews=뉴스1
골을 넣은 아치라프 하키미와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AFPBBNews=뉴스1
기뻐하는 PSG 선수들. /AFPBBNews=뉴스1
기뻐하는 PSG 선수들. /AFPBBNews=뉴스1
'황금 재능' 이강인(22)이 '별들의 무대'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을 획득해 PSG는 조 1위로 올라섰다. 같은 조 AC밀란(이탈리아)과 뉴캐슬(잉글랜드)은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만 얻은 상태다. 경기에 패한 도르트문트는 최하위가 됐다.

PSG가 속한 F조는 역대급 죽음의 조로 꼽힌다. PSG라도 16강 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첫 경기부터 승리해 부담을 덜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약 17분 정도를 소화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강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상대의 거친 압박에도 패스 12회를 시도, 모두 동료에게 연결해 패스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볼 터치는 14회를 가져갔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3을 주었다. 또 다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은 6.1이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이강인에게 평점 10점 만점에 6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의 출전시간이 많지 않아 별 다른 코멘트는 달지 않았다. 하지만 평점에서 알 수 있듯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경기 전 팀 훈련을 소화한 이강인(오른쪽). /AFPBBNews=뉴스1
경기 전 팀 훈련을 소화한 이강인(오른쪽). /AFPBBNews=뉴스1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AFPBBNews=뉴스1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 /AFPBBNews=뉴스1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던 비티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7분 원터치 패스를 시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분 뒤에는 팀 역습에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빠르게 왼쪽 측면에 있던 킬리안 음바페에게 패스했다. 이후 페널티박스 안까지 공이 전달 됐으나 상대가 몸을 날려 걷어냈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탈압박 능력도 과시했다. 순간적인 페인팅 모션과 함께 센스 넘치는 개인기를 선보여 상대 수비를 따돌렸다.

이날 PSG는 전반 우세한 경기력에도 선제골이 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 4분 찬스가 왔다.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에이스' 음바페가 침착하게 차 넣었다. 골키퍼는 방향을 읽었지만, 음바페의 슈팅이 워낙 정확해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잡은 PSG는 후반 13분 아치라프 하키미가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비티냐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을 넣고 기뻐하는 PSG 선수단. /AFPBBNews=뉴스1
골을 넣고 기뻐하는 PSG 선수단.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장면.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장면.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볼 점유율 68%를 가져가며 상대를 압도했다. 전체슈팅 17회를 날려 도르트문트 골문을 위협했고, 패스성공률은 90%에 달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우스망 뎀벨레로 이어지는 스리톱에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뒤를 받쳤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하키미,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였다. 이강인과 함께 다닐루 페레이라, 곤살루 하무스가 교체로 들었다.

아치라프 하키미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아치라프 하키미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팬들에게 인사하는 PSG 선수들. /AFPBBNews=뉴스1
팬들에게 인사하는 PSG 선수들. /AFPBBNews=뉴스1
아쉬워하는 도르트문트 선수들. /AFPBBNews=뉴스1
아쉬워하는 도르트문트 선수들. /AFPBBNews=뉴스1
이강인은 이번 경기를 마치고 바로 중국 항저우로 이동,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항저우에 도착할 예정이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 바레인 경기부터 뛸 가능성이 높다. 16강 토너먼트부터 뛸 수 있지만, 앞서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이 조별리그 1~2경기는 뛰고 토너먼트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3차전 출전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직전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나폴리)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혜택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뒤 아치라프 하키미와 킬리안 음바페(오른쪽)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
경기가 끝난 뒤 아치라프 하키미와 킬리안 음바페(오른쪽)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
PSG 선수단. /AFPBBNews=뉴스1
PSG 선수단.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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