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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출범 2주년…매달 100명씩 국내 고용 늘리며 매출 3.5배 ↑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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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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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출범 2주년…매달 100명씩 국내 고용 늘리며 매출 3.5배 ↑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지난 1일부로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SK온의 출범 당시(2021년 4분기) 분기 매출액은 1조665억원이었다. 지난 2분기 매출액은 3조6961억원으로 3.5배 늘었다. 출범 이후 6분기 연속 매출 신장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분기평균성장률(CQGR)은 23%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7조원에 달했다. 2022년 연간 매출(7조6177억원)을 고려할 때 지난 한 해 매출의 90% 이상을 반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글로벌 생산능력(CAPA)은 출범 당시 40GWh(기가와트시)에서 지난달 말 89GWh로 확대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생산공장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헝가리 등 5곳에서 8곳으로 늘어났다.

출범 당시 1445명이었던 국내 고용 인원은 지난달 기준 2.4배(3411명) 증가했다. 매달 100여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한 셈이라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자금 유치도 지속하고 있다. SK온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프리IPO(기업공개)를 통해 총 4조8000여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당초 목표였던 4조원을 20% 가량 초과 달성했다.

SK온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에서 수상하는 등 기술력도 시장에서 긍정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최고 발명상인 '2023 에디슨 어워즈'에서 NMC(니켈망간코발트)9 배터리로 'EV 배터리 향상(EV Battery Enhancement)'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SK온 관계자는 "매출액을 포함해 여러 지표에 있어 외형 성장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기술력에 있어서도 공신력 있는 어워드를 다수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성공적으로 진행한 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는 SK온의 발전 가능성을 자본시장에서 공감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자평했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발판 삼아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구축과 재무건전성 개선에 한층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기술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객사 확보 등에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온 출범 2주년…매달 100명씩 국내 고용 늘리며 매출 3.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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