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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사태' 소송전 2R…소속사, 더기버스에 10억 손배소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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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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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더기버스 측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4일 어트랙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와 해당 회사의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이 업무용역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을 뿐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 행위들을 해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더기버스 측에 의한 업무상 배임과 횡령으로 광고 섭외 및 협찬의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이 있었다"며 "또 그들의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로 인해 자사와 아티스트 간 직접적 분쟁이 발생, 정상적 연예 활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일단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라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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