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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서상철 대표 18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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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서상철 대표 18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강화"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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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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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1,080원 ▼140 -11.48%)는 서상철 대표이사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세토피아 주식 18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서 대표가 주식을 매입한 것은 지난 9월 18일, 19일, 20일, 27일 총 4일이다. 서 대표는 개인 명의로 18만주의 세토피아 주식을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2537원으로 총액은 4억6000만원이다.


서 대표는 "회사의 성장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의 일환으로 추가적으로 세토피아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주주 및 회사 가치 함양에 힘쓰고 꾸준하게 주주들과 호흡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6월에는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7월에 이어 이번달까지 장내매수를 진행하며 보유지분을 194만9490주로 늘렸다. 지분율은 2.61%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토류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기반을 닦아 국내 희토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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