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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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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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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브리핑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10월 넷째 주(23~27일) 공모주시장에 올해 조단위 대어(大魚)인 서울보증보험이 출격할지 관심이 커진다. 서울보증보험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둬 청약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서다. 오는 23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확정하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5~26일 진행된다.

이외 유투바이오, 유진테크놀로지, 쏘닉스 등도 일반 청약에 나서고 에이직랜드, 에스와이스틸텍, 캡스톤파트너스, 에이텀 등은 수요예측에 들어간다.


서울보증보험·유투바이오·유진테크놀로지·쏘닉스 '일반청약'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3~19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아직 수요예측 결과를 발표하진 않았지만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기관 수요 대부분이 희망 공모가 밴드(3만9500~5만 1800원) 하단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는 밴드 하단보다 낮은 금액에 참여했다. 이에 청약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한다. 이번 상장이 공적자금 회수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서울보증보험 공모가가 낮게 형성되면 상장 후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고, 약 2개월 만에 연말 배당을 받는 만큼 투자액 대비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상장 후 지분 매각을 통한 공적자금 회수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라도 회사 가치를 지속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보증보험 상장 열쇠는 오는 23일 열릴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에 달려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서울보증보험과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주관사(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과 함께 회의를 열어 상장 진행 여부와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상장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진행되고, 코스피 상장 예정일은 11월3일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전체 구주매출로 총 698만2160주를 공모한다. 최대주주 예금보험공사의 보유지분(93.85%) 중 일부를 매출하는 방식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9500~5만1800원이며, 공모금은 밴드 기준 2758억~3617억원 모을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를 토대로 산정한 시가총액은 2조7580억~3조6168억원이지만 기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업체 유투바이오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받는다. 앞서 지난 19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76.7대 1을 기록,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밴드(3300~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일반청약도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유투바이오는 전체 신주로 총 112만8720주를 공모하며 공모금은 약 49억원, 상장후 시가총액은 494억원 규모다. 다음달 2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2차전지 부품·소재업체 유진테크놀로지도 23~24일에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총 104만9482주(신주 모집 90%, 구주매출 10%)를 모집하는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액을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에 확정 지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은 약 178억원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다음달 초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RF(무선통신) 필터 파운드리업체 쏘닉스는 23일까지 수요예측을 마무리 지은 뒤 26~27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공모 주식 수는 총 360만주(신주 100%)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5000~7000원이다. 밴드 기준 총 공모금은 밴드 기준 180억~252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에이직랜드·에스와이스틸텍·캡스톤파트너스·에이텀 '수요예측'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솔루션업체 에이직랜드는 23~27일 5영업일 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에이직랜드는 총 263만6330주(신주 100%)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100~2만1400원이다. 총 공모금은 약 504억~564억원 규모다. 다음달 2~3일 청약을 거친 뒤 그달 중 코스닥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건축자재 종합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은 이번 상장에서 700만주를 전량 신주로만 공모한다. 희망공모가액은 1200~1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84억~105억원이다. 수요예측은 23~27일, 다음달 1~2일 일반청약을 거쳐 그달 10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2008년에 설립된 VC(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는 159만6000주를 공모한다. 희망 밴드는 3200~3600원으로 밴드 기준 약 51억~57억원을 모을 예정이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그달 6~7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올해 IPO 최대어 출격할까..서울보증에 쏠리는 눈

트랜스 개발·생산업체 에이텀은 기술특례상장 요건으로 코스닥상장에 도전한다. 총 공모주식 수는 6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3000~3만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50억~2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요예측, 11월 7~8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그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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