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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조선·해양산업 전시회 '코마린' 참가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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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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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린 2023'에서 KCC 임직원이 고객들에게 선박 도료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CC
'코마린 2023'에서 KCC 임직원이 고객들에게 선박 도료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CC
KCC (275,000원 ▲2,000 +0.73%)가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 '코마린(KORMARINE) 2023'에 참가중이다.

2009년 첫 참가 후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은 KCC는 부산 벡스코 4번 홀에 약 72㎡의 부스를 마련해 KCC 선박도료 기술·제품을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 선박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실리콘 방오도료(MetaCruise NS)와 용제 저(低)함량 도료(High Solid Products)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실리콘 방오도료는 올해 출시한 고성능 실리콘 수지 기반의 방오도료로 선체 표면의 마찰저항력을 줄여 선박의 연료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준다. 6월에 출시된 이후 세계 최대 컨테이너사인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의 선박에 적용됐고 남유럽, 북유럽 외 23척에 추가로 도장될 예정이다.

용제 저함량 도료는 대기환경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함량을 최소화한 도료다. 국내 대기환경보전법을 준수하면서 우수한 방청성과 작업성이 발현되도록 설계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KCC 용제 저함량 도료는 IMO(국제해사기구)의 PSPC규격에 준한 품질성적서를 주요 선급으로부터 인증받으며 품질 신뢰성을 높였다. 현재 140척 이상의 선박에 적용중이다.

아울러 KCC는 무기단열재 선도기업으로서 선박의 내화 및 보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단열재도 함께 소개했다. 국내(KS) 및 일본산업규격(JIS), 유럽연합인증(CE) 등 국외 공인기관으로부터 제품의 품질, 성능과 안전성을 보증받은 선박용 단열재로 미네랄울과 세라크울, 그라스울을 전시했다.

한편 코마린(KORMARINE)은 조선,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등의 신기술·최첨단 장비와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5대 조선기자재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40여개국 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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