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규제샌드박스 도입, 넓어진 모빌리티 사업…라이콤 상한가

MTN 기자

라이콤 (3,880원 ▲100 +2.65%)이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라이콤이 장 시작과 동시에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급등을 하다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이전 라이콤은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급등을 보인 바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모빌리티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 전용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할 예정이라 발표하였으며, 지난 10월 19일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였다.

모빌리티 혁신법은 규제샌드박스 등의 민간 혁신에 대한 지원 및 지원센터 지정과 운영 등 공공 지원체계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률이며, 모빌리티 시대 대전환을 이끌게 될 법, 제도 기반이다.
시행과 함께 도입되는 규제샌드박스는 기존의 규제와 제도 공백으로 출시하지 못하였던 사업에 대해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해주는 제도로 기존의 산업융합, ICT융합, 금융혁신 등 6개 분야에 추가로 모빌리티 특화제도를 도입한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비통신용 광증폭기의 개발 및 납품, 통신용 광증폭기로 네트워크 장비 슬롯에 바로 체결하여 제한없는 P&P 광증폭기를 상용화 하였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포스코DX (29,250원 ▼1,550 -5.03%), 한미반도체 (137,500원 ▲2,000 +1.48%), 포스코인터내셔널 (50,000원 ▼600 -1.19%), 에코프로 (94,400원 ▼1,600 -1.67%), 레인보우로보틱스 (140,700원 ▼2,300 -1.61%)
종목진단순위: 에코프로, 성호전자 (1,611원 ▲5 +0.31%), DB하이텍 (52,700원 ▲1,900 +3.74%), 모베이스전자 (1,929원 ▲10 +0.52%), 현대오토에버 (166,500원 ▲12,200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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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907원 ▲64 +7.59%) 대양금속 (2,090원 ▲436 +26.36%) 위니아 (613원 ▲141 +29.87%) 상보 (1,521원 ▲19 +1.26%) 엘컴텍 (1,138원 ▼4 -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