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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폐기물 자원선별로봇 '에이트테크', 86억원 시리즈A 유치

머니투데이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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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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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테크가 개발한 AI 폐기물 자원선별로봇 ‘에이트론’/사진제공=에이트테크
AI(인공지능) 폐기물 자원선별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트테크(대표 박태형)가 8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금액은 122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블루코너, 비전크리에이터, GS벤처스, 하나증권 등 기존 투자사의 후속 투자뿐 아니라 KB증권, 뮤어우즈벤처스, LK기술투자, 웰컴캐피탈, 오라클벤처투자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에이트테크는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AI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10대 이상의 계약 실적을 보유 중이며 폐기물 사업장을 무인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생산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천 서구에 국내 최초의 로봇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해 고순도 재활용 페트(r-PET)와 페트(PET) 플레이크를 생산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또 폐기물 선별 작업을 세분화하는 재질 분석 기술 고도화, 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 등에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윤형준 GS벤처스 심사역은 "창업 후 3년간 보여준 기술력과 구매 고객의 만족도, 시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서 "자원순환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핵심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형 에이트테크 대표는 "당장의 편의를 위한 기술보다 먼 미래를 바라보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폐기물 시장 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하면서 열악한 곳이 재활용 선별장이기에 빠른 혁신을 위한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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