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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내년도 양적·질적 동반 성장 예상…'매수' 의견-삼성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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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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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삼성증권이 22일 오리온 (93,700원 ▼600 -0.64%)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우려할 부분이 없고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돼서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이 단기 실적 둔화 구간에 진입했다"라며 "지난달 오리온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24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1% 성장을 달성했다. 환율 효과를 제거하면 매출액은 5% 증가했던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출액 비중 38%를 차지하는 국내에서는 다시 한번 실적 고성장을 시현했다"라며 "매출액은 14% 증가하며 9개월 연속 매출액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단행했던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일부 제거된 가운데 달성한 효과로 주요 경쟁 업체의 수익성 수성 경영 전략에 시장 경쟁이 한 층 완화되며 점유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는 예정돼 있던 명절 시점 차이에 더해 환율 부담까지 더해지며 역성장을 기록하며 부진했다"라며 "중국과 베트남 사업에 있어서 명절 시점의 차이는 올해 4분기 실적에는 부담 요인으로, 내년 상반기 실적에는 오히려 매출액 대폭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회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봤다.

최 연구원은 "오리온은 환율 불확실성을 배제하면 국내외 점유율 확대, 사업 확장, 수익성 개선까지 펀더멘털 측면에서 우려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글로벌 피어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내년 양적, 질적 동반 성장을 예상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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