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테카바이오, 호주 의학 연구기관과 신약 개발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 이창섭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11.23 09:21
  • 글자크기조절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왼쪽)가 QIMRB의 BD 디렉터 로버트 맥라클란(Robert McLachlan) 박사(오른쪽)와 지난 22일 신테카바이오 대전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신테카바이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왼쪽)가 QIMRB의 BD 디렉터 로버트 맥라클란(Robert McLachlan) 박사(오른쪽)와 지난 22일 신테카바이오 대전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12,540원 ▼550 -4.20%)가 호주 의학 연구기관인 '큐아이엠알비'(QIMR Berghofer)와 자체 AI(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QIMRB는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의학 연구 전문기관이다. 직접 혹은 중개 연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암, 정신건강, 신경과학, 감염, 염증, 인구건강 분야의 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MOU 이후 신테카바이오는 호주 QIMRB의 수드하 라오(Sudha Rao) 교수팀과 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처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수드하 라오 교수팀의 효능 플랫폼을 활용해 유효성을 검증한다.

수드하 라오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암 환자의 혈액 샘플을 비침습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액체 생검 임상 플랫폼을 구축했다. 주요 연구 분야인 후성유전학 기반의 마커를 이용, 면역 항암 치료 및 진단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와 수드하 라오 교수팀은 QIMRB에서 제시한 항암 타깃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등 MOU 이후 공동연구 내용과 방법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후보약물은 양사가 공동으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QIMRB와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글로벌 기업에 기술이전하여 빠른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드하 라오 교수는 "신테카바이오의 혁신적인 AI 약물 개발 역량과 QIMR 의학연구소의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활용해 새로운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도출된 파이프라인의 빠른 상업화를 통해 치료법에 한계가 있는 전이성 고형암 및 만성 염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QIMRB와 공동연구를 통해 항암 치료제 개발 레퍼런스를 쌓고, AI 신약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제약·바이오 업체들과 다양한 타깃 및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디퍼아, 준공 승인 안 났는데…"대출 가능" 은행 줄 선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