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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민-김태원-정마호-백민규, 고교 축구 최고 선수 '4파전' [퓨처스 스타대상]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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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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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퓨처스 스타대상' 포스터.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서울영등포공고 손승민, 김태원, 충남 신평고 정마호, 경기 평택진위FC 백민규. /사진=대한축구협회, 서울 EOU컵 조직위원회 제공
한국축구를 빛낼 미래 스타들이 최고 유망주 자리에 도전한다. 후보는 손승민, 김태원(이상 서울 영등포공고3), 정마호(충남 신평고3), 백민규(경기 평택진위FC)이다. 이들 중 1명만이 축구 부문 첫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고, 다른 1명은 스타상을 받는다.

스타뉴스가 한국 스포츠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해 신설한 아마추어 스타대상이 올해는 '퓨처스 스타대상(주최/주관 스타뉴스, 후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으로 업그레이드돼 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2022년 야구(4명)에 이어 이번엔 축구 종목을 추가해 수상자가 총 8명으로 늘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다.


먼저 손승민은 '전통명문' 영등포공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올해 6관왕 위업을 이끈 선수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플레이가 영리하고, 개인 능력과 패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눈에 띄는 공격포인트가 없어도 팀 공수 플레이의 시발점 역할을 해내는 핵심 전력이다.

영등포공고는 손승민의 활약을 앞세워 올해 2월 백운기 대회를 비롯해 6월 전국고등축구리그 권역별 리그, 7월 전국체전 남고부 서울시대표 선발전, 8월 대통령금배, 같은 달 전국고등리그 왕중왕전 겸 제78회 전국고교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월에는 전국체전 남고부 대회까지 우승해 6관왕의 마침표를 찍었다.

손승민은 백운기 우승 당시 MVP를 차지했다. 왕중왕전 결승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10월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청소년대회(서울 EOU컵)에서 한국의 우승도 이끌었다. 한국 대표팀은 초대 우승팀에 올랐다.


다음 후보는 '유럽파 공격수'가 된 김태원이다. 올해 영등포공고가 6관왕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도 손승민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한 김태원 덕분이었다. 신장 185cm의 좋은 체격에 골 찬스를 쉽게 놓치지 않는 결정력을 갖췄다. 백운기 우승 당시 11골을 몰아쳐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왕중왕전에서는 공격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김태원은 어린 나이에 포르투갈 1부 리그 포르티모넨세로 이적하게 됐다.

손승민(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승민(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태원.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태원.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평고 에이스 정마호는 서울 EOU컵 MVP를 차지해 대회 최고 스타로 활약했다. 한국 대표팀의 중심을 잡으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은 모로코, 우크라이나, 베트남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정마호의 역할이 컸다. 신장 190cm의 좋은 체격을 갖춘 정마호의 가장 큰 장점은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평고에서는 주로 중앙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정도로 많은 재능을 갖췄다. 서울 EOU컵에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으며 수비진을 보호하고, 공수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정마호의 활약에 힘입어 신평고는 지난 7월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또 8월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충남축구협회장대회 정상에 올라 10년 만에 전국체전에도 참가했다.

정마호(가운데). /사진=서울 EOU컵 조직위원회 제공
정마호(가운데). /사진=서울 EOU컵 조직위원회 제공
백민규(가운데). /사진=서울 EOU컵 조직위원회 제공
백민규(가운데). /사진=서울 EOU컵 조직위원회 제공
마지막 후보인 백민규다. 배준호(스토크시티)를 배출한 경기 진위고등학교 축구부인 평택진위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백민규도 서울 EOU컵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우크라이나, 모로코전에서는 골을 기록해 공격력을 과시했다. 한국이 대회 정상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또 백민규는 지난 10일 일본 U-18 대표팀과 치른 '한일전'에서도 활약해 한국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육각형' 선수다. 종합적인 기량이 우수하고, 개인능력과 드리블 능력 등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대상을 받는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수여된다. 스타상에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시상식 당일에 발표된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포스터. /사진=스타뉴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포스터. /사진=스타뉴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 일시 : 2023년 11월 2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20층 세미나룸A
■ 시상 내역 및 부상(총 8명)
- 대상(축구/야구 각 1명) : 트로피, 300만원 상당 용품 교환권
- 스타상(축구/야구 각 3명) : 트로피, 100만원 상당 용품 교환권
■ 수상자 선정위원
<축구 부문> 하석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노수진 대한축구협회 이사, 정재윤 FC서울 스카우터
<야구 부문>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어드바이저, 이광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이충무 KT 위즈 스카우트 팀장, 백정훈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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