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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찾아가는 IR로 주가 2배 '점프업'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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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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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머니투데이 IR대상]패션 부문 최우수상-코웰패션

캘빈클라인, 아디다스 등 해외 유명 의류의 라이선스 생산으로 유명한 코웰패션 (2,810원 ▼85 -2.94%)은 올해 코스닥 패션 업종 안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이었다. 경기침체와 소비 둔화의 여파로 올해 의류 기업 대분 주가가 뒷걸음한 것과는 달리 코웰패션은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이를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기업가치도 재평가 받을 수 있었다.

코웰패션은 올해 이 같은 IR(기업홍보)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머니투데이 IR대상에서 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웰패션의 IR 전략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경영비전을 중심으로 경영진 IR를 강화하는 것이다.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투자자에게는 회사의 현황을 정확하게 알리고 경영진은 투자자의 의견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기도 한다.

매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와 NDR(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영실적 발표 이후에는 국내외 IR활동을 통해 투자자에게 회사의 경영실적을 적극 알린다. 경영진 중심의 IR을 강화해 온 결과 투자자들은 코웰패션의 지배구조 안정성을 가장 큰 투자매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IR 실무자의 찾아가는 IR 실시로 회사의 가치를 시장에 적극 알리는 노력도 병행했다. IR 실무자가 국내 기관투자자를 먼저 방문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능동적인 정보교류와 신뢰 관계 구축 활동을 진행했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의 회사 탐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R팀을 서울에 배치해 운용 중이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코웰패션은 매년 꾸준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실시해 왔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회에 걸쳐 956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이중 절반인 456만주를 소각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7년 30원에서 지난해에는 190원으로 늘렸다. 적극적인 IR과 꾸준한 주주환원 활동을 지속해 온 결과 지난 24일 기준 코웰패션 주가는 연초 대비 2배(98.8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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