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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 자율주행 대회' 성료

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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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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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주행 시뮬레이션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모라이
샤크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주행 시뮬레이션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모라이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및 모라이가 주관한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가 최근 개최됐다.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자율주행 테스트 플랫폼이다.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모라이는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차·드론·로봇 등 무인 이동체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소, 학교 등에 샤크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이번에 열린 샤크 자율주행 대회는 성남시 및 모라이의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전문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으로 한국 자율주행 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샤크 자율주행대회'는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렸다.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인천대학교,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50여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들은 '샤크'를 활용해 △경로 이동(성남 시청 맵 위에 지정) △신호 준수(신호등 인식 및 신호에 맞춰 주행 능력 판단) △GPS 음영 구간 주행(GPS 제외한 센서만으로 장애물 회피 능력을 판단) △장애물 회피(주행 중 도로 위의 정지해 있는 정적 장애물과 보행자 등 동적 장애물 회피) △차간 간격 유지(GPS 음영 구간에서의 주차, 전방, 후방에 주행 중인 차량과의 충돌하지 않고 주행하는 능력)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공주대 지능형 모빌리티공학과 및 영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들이 심사를 맡았다. 대상은 '한양대학교 anywHere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건국대학교 날스달스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가천대학교 AMSL △ 단국대학교 ICElab △성균관대학교 HEVEN △아주대학교 AJOU MONEY 등 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도심항공교통), 무인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향하는 성남시와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며 "성남시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이론적 지식을 넘어서 실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학계와 산업계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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