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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FSN 핑거버스,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 인수

머니투데이
  •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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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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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 (2,760원 ▲45 +1.66%)'이 자사 테크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한다.

FSN은 테크 사업 자회사 '핑거버스'가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를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체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에 관련 서비스를 적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뱅킹 사업을 전개하는 하이픈코퍼레이션이 상업용 세탁장비 전문기업 '유니룩스'와 함께 출시했다. 전국 공용세탁시설 및 셀프 빨래방의 간편결제 사업을 선점하고 있다. 동전이나 카드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다양한 충전 방식을 적용해 현금이 없으면 이용하기 불편했던 기존 세탁 서비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핑거버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메타클럽의 결제 시스템이 다각화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신규 이용자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공용세탁시설 및 셀프 빨래방의 간편결제 사업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매년 10만명 이상의 신입 이용자, 특히 주 사용자인 대학생을 신규 고객으로 모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메타클럽의 사용자는 기존 8만명에서 17만명 이상으로 증가한다. 월 거래액 또한 기존 20억원에서 3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만 15세~24세 이용자 비율도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통해 메타클럽이 추구하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포인트 앱테크로서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메타클럽은 대폭 증가할 공용세탁시설 주 이용자, 대학생의 라이프 패턴에 적합한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결제시스템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앱 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추가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 및 혜택을 발굴해 사용자 밀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이사는 "메타클럽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을 돌파했고 11개월 만에 17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 인수를 통해 기존보다 다양한 충전, 전환, 적립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고, 매년 신규 유입되는1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통해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타클럽은 핑거버스가 출시한 포인트 테크 플랫폼이다.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을 네이버페이, 편의점,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처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쇼핑 및 광고를 통해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업 지향 포인트가 아닌 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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