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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사주 매입 진도율 35%…"향후 확대 시행 예상"-신한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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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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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테크서밋 2023. /사진=뉴스1
SK테크서밋 2023. /사진=뉴스1
신한증권은 SK (191,800원 ▼1,800 -0.93%)가 향후 비상장사 실적 회복이 이뤄지면 투자와 분배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SK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경상 배당 수입의 30% 이상 배당 △매년 시가총액 1% 이상 자사주 매입 등이었다"며 "올해도 11월 이후 1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 연구원은 "현재 자사주 매입 진도율은 35% 내외 수준으로 시가총액 대비 주주환원 규모가 아쉽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의 행보로 향후 비상장사 실적 회복과 함께 확대 시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약 25%의 기보유 자사주 처리와 관련해서는 세금 이슈 해결 여부에 따라 소각 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간 비우호적인 외부 환경 탓에 투자와 분배의 선순환 고리가 약화됐지만, 금리 하향 안정화와 함께 재차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반등에 대해서는 금리 하락 기대감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은 연구원은 "높아진 금리와 정유화학 등 주력 사업 업황 부진이 맞물리며 부채비율, 현금흐름 등의 재무지표가 지속해서 악화했다"며 "고금리 환경은 SK 투자활동을 평가절하했고, 투자 회수를 지연시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점에서 고점을 통과 중인 금리 환경은 재무적/심리적으로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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