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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자산운용, 에이텀 대박에 경이로운 펀드수익률 기록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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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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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투자 후 평가액 기준 투자단가 대비 3배 육박하는 수익

정규봉 르네상스자산운용 공동대표
정규봉 르네상스자산운용 공동대표
르네상스자산운용이 투자한 에이텀 (15,930원 ▲420 +2.71%)이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르네상스자산운용은 에이텀 설립 초기부터 투자에 나선 결과, 프로젝트 펀드를 비롯한 주요 상품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벤처캐피탈(VC)들이 투자기업 자금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차별화된 모습이다. 수익률만 놓고 보면 마이더스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이텀은 첫 거래에서 종가 3만40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 1만8000원 대비 약 70% 상승한 가격이다. 장 초반에는 5만9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텀은 국내 유일의 평판형 트랜스포머 제조업체로, 지난해 12월 실시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평가데이터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에이텀은 독자적인 기술경쟁력 및 글로벌 고객사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충전기와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향후 전기차 충전기 등에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머니투데이 IR대상에서 IPO 부문 최우수 기업에 꼽히기도 했다.

에이텀 초기 투자를 진행했던 르네상스자산운용은 높은 수익률로 펀드 투자 결실을 앞두고 있다. 르네상스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펀드를 통해 에이텀이 발행한 신주(RCPS 및 보통주) 약 160억원을 매입했다. 그 중 2019년 11월 프로젝트 펀드로 에이텀에 65억원을 투자한 '르네상스 미슐레 일반사모투자신탁'은 투자단가가 주당 1만250원에 불과해 3배에 달하는 평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

에이텀 투자를 진두지휘한 정규봉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는 신영증권 스몰캡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유명하다. 상장 및 비상장 기업과의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파마리서치, 천보 등 다양한 상장사 메자닌 딜에 투자해왔다. 특히 운용업계에서는 정 대표가 발행사들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직접 딜 소싱을 할 뿐만 아니라 IPO를 위한 주관사 연결, 투자사 주선을 통한 자금 유치 협력 등 적극적으로 사후 관리를 진행하는 문제 해결사로 알려져 있다.

정 대표는 애널리스트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대표가 투자한 기업은 상장에 성공하는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타 기업들과 협력도 잘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보강이 필요한 경영진이나 오너들의 성과를 배가하는 경우도 많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머니투데이 IR대상' 시상식에서 IPO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한택수 에이텀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머니투데이 IR대상' 시상식에서 IPO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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