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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먹지 마"…'죽음의 열매' 빈랑이 국내 한약재? 식약처 답변은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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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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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전경. /사진제공=식약처
식약처 전경. /사진제공=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죽음의 열매'로도 불리는 빈랑이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는 "지난 2일 대만에서 구강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빈랑에 맹독성 농약이 검출됐고 한약재로 매년 수십 톤씩 국내에 수입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빈랑은 한약재는 물론 식품으로 수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에 식용으로 수입되는 것은 오랫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한약재로 사용한 빈랑의 씨앗인 '빈랑자'"라며 "식약처는 빈랑자 등 한약재의 수입·통관 때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한 품목만 수입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랑자에 대한 독성시험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며 " 아울러 식약처는 빈랑자에 대해 최신 과학기술 수준에서 다시 한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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