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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이드 국방 "가자 민간인 사망 없어야" 이스라엘에 촉구

머니투데이
  • 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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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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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왼쪽)./사진=뉴시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왼쪽)./사진=뉴시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이스라엘 측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촉구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귀하(이스라엘)가 민간인들을 적의 품 안으로 몰아넣게 되면 이는 (단기적인) 전술적 승리일 뿐 전략적 패배가 분명하다"며 전날 미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이스라엘의 친구"라면서도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국제 구호물자 트럭의 가자 진입을 압박하겠다"며 "그게 옳을 뿐 아니라 좋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스틴 장관은 "민간인을 적의 품으로 몰아넣으면 전술적으로 승리할 수는 있지만, 전략적으로 패배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 장관의 발언은 지난달 30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재차 방문하며 "대규모 민간인 피난 사태가 재발되지 않게 하라"고 한 데 이어 나왔다.

블링컨 장관은 휴전 연장을 주장하면서 대규모 민간인 피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민간인 희생을 줄일 수 있게 '정밀한 집중 공격'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팔 전쟁 이래 집계된 가자 지구 사망자는 지난 2일까지 하마스 전투원을 포함해 1만52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군인이 400명, 민간인이 800여명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 민간인 사망자는 99%가 올해 10월7일 하마스의 침공 첫날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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