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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온디바이스 AI 시장 열리면 가파른 성장 예상-하나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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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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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저전력 디램/사진=제주반도체
제주반도체 저전력 디램/사진=제주반도체
하나증권은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업체인 제주반도체 (27,100원 ▲900 +3.44%)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이 열리면 구조적 성장에 돌입할 것으로 5일 분석했다. 별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주반도체는 디램, 에스램, 셀룰러 램을 주요 제품으로 보유 중"이라며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삼성전자와 중국 업체들이 내년부터 전 제품군에 AI를 탑재한다는 발표와 함께 2032년 약 87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디바이스 내 AI 환경 구현을 가능하게 하려면 AI 사물인터넷(IoT)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제주반도체는 퀄컴과 미디어텍의 5G IoT 칩셋의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업체라는 점에서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개화하고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턴어라운드 되면 내년 제주반도체 매출은 58.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전망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에 불과해 재평가가 필요한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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