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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 잘못 썼다가 사망까지?…"감염 피하려면 비데 써라"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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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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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장실에 걸려 있는 휴지를 잘못 사용하면 치명적인 감염이 발생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 경고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화장지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데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유해 박테리아에 노출될 위험성이 10배가량 많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화장지 사용은 설사와 염증성 장 질환을 유발하는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 difficile)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

관련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는 해마다 50만명이 디피실 균에 감염된다. 이 중 1만5000명~3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의 한 외과 의사는 "화장지가 항상 위생적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거친 재질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염증과 부종, 치명적인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비데 사용을 추천했다.


보스턴에 있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전문의도 "거친 화장지로 반복해서 문지르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화장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미국 국립보건원(LIH)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세균이 방광으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요로감염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항문 주위 피부와 표면 조직 등이 섬세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지르기보다는 항문 주변을 두드려 닦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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