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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母 폐암 진단 후 별세…남편, 코로나로 장례식 못 와"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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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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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모친을 그리워했다.

5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 미국 출신 크리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국에서 17년째 살고 있다는 크리스티나는 "1년에 한 번씩 이탈리아에 갔다"며 "코로나19 유행 땐 꽤 긴 시간 동안 이탈리아에 못 간 적도 있다"고 했다.

크리스티나는 "코로나19 유행 직전에 엄마가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며 "곧바로 일을 다 정리하고 이탈리아로 향했다. 2개월 동안 엄마와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크리스티나는 "한국에 돌아온 뒤 한 달가량 방송 일정 소화한 뒤 다시 이탈리아로 가려고 했다"며 "근데 코로나19 때문에 이탈리아 입국 길이 막혔다. 그새 엄마 건강은 더욱 나빠졌다"고 했다.

이어 "약 5개월 정도 후에 가까스로 이탈리아에 갔다"며 "그동안 엄마는 건강이 악화해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갔고, 불과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남편은 장례식에도 못 왔다"며 "당시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고, 비자 문제도 있었다. 어떻게 해서 이탈리아에 간다고 해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17년 동안 가족을 만나러 1년에 한 번만 이탈리아 간 게 너무 후회됐다"며 "더 자주 찾아가고, 더 길게 머무르다 왔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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