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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SM 주식 '50억어치' 보유…남편은 '시세조종' 입건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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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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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사진제공=써브라임
배우 윤정희. /사진제공=써브라임
배우 윤정희(42)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주식 약 50억원어치를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말 기준 SM 주식 6만7751주를 보유했다. 당시 시세로 48억원어치다.

최대 주주였던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와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임원 등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개인투자자였다.

개인투자자가 보유하기에는 큰 금액인데다, 윤정희의 남편이 근무하는 카카오엔터 모회사 카카오가 2021년부터 SM 인수를 타진, 올 초 경영권을 확보한 점과 맞물려 이목이 쏠린다.

더구나 윤정희의 남편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은 지난 2월 SM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자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 주가를 끌어올리는 등 시세 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이에 대해 윤정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배우 윤정희. /사진제공=써브라임
배우 윤정희. /사진제공=써브라임
윤정희의 남편 이 부문장은 이와 별개로 2020년 7월 카카오엔터가 자본금 1억원이었던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40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특경법상 배임)도 받는다. 수년째 영업 적자를 보던 회사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하고 증자해 피해를 안겼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그가 아내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를 거액에 인수해 매각 차익을 얻게 할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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