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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첨단소재, 드웰링에 50억원 투자 "공기정화 기술로 스마트 시티 구축"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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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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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3,240원 ▼25 -0.77%)는 스마트 시티 구축 기업 드웰링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 방식은 전환사채(CB) 발행이다. 투자목적은
투명디스플레이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 확대 및 투자수익 창출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투자에 앞서 자사와의 향후 비즈니스 협업모델 분석과 더불어 회계법인을 통한 기업가치평가를 진행했다.

2015년 설립된 드웰링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기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쉘터 구축 및 공기측정기, 정화 살균기, 양방향 전기 집진기 등을 제조한다.

드웰링은 2022년 매출액 17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04.6%로 나타났다. 기업잉여현금흐름 (FCFF)을 바탕으로 현금흐름할인법(DCF법) 분석결과 향후에도 견실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정부가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해 다수의 공공기관 연구개발(R&D) 과제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Hi Seoul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기업으로 지난해 강남구 '그린 스마트존'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이 가능한 도시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드웰링은 그동안 스마트 버스 쉘터, 일반 쉘터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향후에는 그린 스마트존 구축사업에 집중하며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광고표시장치)를 적용한 스마트시티 교통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주사업인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 및 판매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산업지형의 변화에 따라 회사는 전기차배터리향 FPCB 물량을 늘려가며 매출 다각화를 진행하는 한편, 신사업으로 투명 디스플레이 LED 필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 제품인 '액트비전(Actvision)'은 얇고 가볍고 휘어지는 필름 타입의 초고해상도 대면적 투명 LED 필름으로 평면, 곡면 등 다양한 공간에 부착할 수 있는 3세대 LED 디지털 사이니지로 디지털시티 조성사업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현재 전기차 FPCB와 투명LED 필름에 대한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효율적 사업다각화와 함께 전략적 선투자 및 사업적 협업을 통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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