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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인데 분양가 저렴"…'대방동 군부지' 7억대 나올까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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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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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2023.1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2023.1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수도권 일대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분양 물량이 이달 말 나온다. 총 4200여 가구가 공급되며 서울 물량도 약 1300가구 포함돼있다. 특히 대방동 군부지 800가구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사공사(SH공사) 등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 '뉴홈' 사전청약 물량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작년 12월, 올 6월, 9월 공급에 이은 4차 공급 물량이다.

당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사전청약 물량은 4800가구였으나 실제로는 600가구 감소한 4200가구가 공급된다. 한강이남(성뒤마을) 300가구와 남양주진접2 300가구가 빠져서다. SH공사가 담당하는 성뒤마을은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면서 연내 사전청약이 무산됐고 LH가 담당하는 남양주진접2는 지난 9월 3차 물량에 포함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4차 물량은 나눔형 △남양주왕숙2 800가구 △고양창릉 400가구 △수원당수2 400가구 △마곡 택시차고지 200가구 △위례A1-14 300가구, 선택형 △ 부천대장 400가구 △고양창릉 600가구, 일반형 △대방동 군부지 800가구 △안양관양 300가구다.

나눔형은 주변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하며 의무 거주기간은 5년이다. 장기저리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대신, 집을 팔 때 감정가격 기준으로 공공에 매각해야 한다. 매각 차익의 70%는 소유자에게, 30%는 공공기관에 배분된다.

선택형은 6년 임대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이다. 분양가는 입주 시 추정 분양가와 분양 선택 시점의 감정가격의 평균으로 결정된다. 일반형은 시세의 80%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4차 물량 중에는 서울 분양도 1300가구(30%)나 된다. 공급 유형도 각기 달라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 택시차고지'는 일명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된다.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에 대한 소유권만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유형으로 최장 80년(40년+40년) 거주할 수 있다. '위례A1-14'는 기존 나눔형과 같은 이익공유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대방동 군부지'는 일반형 물량이며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진행돼 대형 브랜드 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공공분양인 만큼 분양가도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지난 6월 뉴홈 일반형으로 먼저 공급된 '동작구 수방사'보다 저렴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 기준 8억7225만원에 분양해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로 지금까지 1차 1798가구, 2차 1981가구, 3차 3295가구 등 총 7074가구가 공급됐다. 가장 최근 공급된 3차 물량의 경우, 총 6만1380명이 신청해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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