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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4Q 흑자전환 전망에도…목표가 12만→9만-흥국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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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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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사진제공=뉴스1, 호텔신라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사진제공=뉴스1, 호텔신라
흥국증권이 8일 호텔신라 (60,100원 ▼1,600 -2.59%)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포함한 인바운드의 점진적 증가가 면세점 수익 개선으로, 주주환원정책 강화가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호텔신라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원(전년 동기 대비 -19.7%), 영업이익 311억원(흑자 전환)으로 예상보단 부진하지만 전분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예상한다"라며 "면세점은 전분기에 재고 소진 관련 원가 부담 300억원, 인천공항 신규 운영비용 100억원, 상여 충당금 100억원 등 발생으로 영업손실 316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4분기에도 재고 소진 관련 원가 부담은 일정 부분 지속될 것"이라며 "호텔&레저 부문은 서울, 제주와 스테이 등의 투숙률 개선과 식음 및 연회 매출 호조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3조7000억원(-25.3%), 영업이익을 1406억원(+79.4%)으로 수정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내년에는 아웃바운드의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의 점진적 증가로 면세점 업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 확대가 실적 개선에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며 면세점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는 가운데 호텔&레저 부문도 견실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당초 예상보단 지연되고 있지만 내년부터 전개될 실적 개선이 향후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며 "다만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현재의 낮은 배당 성향과 배당수익률을 고려해 적극적인 배당정책이 필요하고, 동시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 표명 등 전반적인 주주환원정책 강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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