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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편의점 투자 부담 감소·슈퍼 채널 회복-대신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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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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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8일 GS리테일 (22,300원 ▼150 -0.6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편의점 사업 투자비 감소와 슈퍼마켓 채널 경쟁력에 주목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주요 사업부인 슈퍼마켓의 올해 평균 기존점 성장률은 1분기 0.6%, 2분기 3.4%, 3분기 5.9%를 기록했다"며 "같은 시기 대형마트 1~3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1%, 1.8%, 1.4%였던 점을 고려하면 슈퍼 채널의 경쟁력이 대형마트 보다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는 온라인 업체와 경쟁하는 비식품 비중을 확 줄이고 1~2인 가구수를 타겟으로 해서 식료품 구매가 슈퍼 채널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1~2인 가구가 주로 방문하던 편의점의 경우 식료품 유통 채널로서는 슈퍼마켓의 경쟁력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편의점 성장률은 평균 1%대로 둔화했다"며 "시장이 포화 상태로 접어들며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GS리테일의 경우 편의점 사업에서 경쟁사 대비 증가했던 투자비가 줄고 있어 매출 성장률 보다 높은 이익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적자 사업부였던 GS프레시몰 사업을 철수한다"며 "부진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면서 손익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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