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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경기 둔화에 유통업 암울하지만…"GS리테일, 호텔신라 봐라"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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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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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경기 둔화에 유통업 암울하지만…"GS리테일, 호텔신라 봐라"
대신증권은 8일 유통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 소비 경기 둔화 속에서 일부 채널만 차별적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선호주로 GS리테일 (21,850원 ▼300 -1.35%), 호텔신라 (59,100원 ▼300 -0.51%)를 제시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9년 우리나라 거주자의 해외 소비는 36조원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약 15조원, 2021년 약 12조원으로 급감하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17조원을 기록 후 올해 상반기 12조5800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해외 소비는 28조원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금리, 경기 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억눌린 해외 소비 회복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 소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의 쏠림 정상화 과정에서 내년까지 국내 소비 빙하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가운데 소용량 구매 패턴 증가로 대형마트 신선식품 수요를 흡수하는 슈퍼마켓 채널 선전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유통 업종 최선호주로 GS리테일과 호텔신라를 꼽았다. 그는 "GS리테일은 당분간 물가 상승을 유통 가격에 전가하며 트래픽을 잃지 않는 슈퍼마켓 지배 사업자이며 적자 사업부 축소로 실적 개선이 예상한다"고 했다.

아울러 "호텔신라의 경우 면세점은 기대보다 회복이 늦어지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순수 면세 사업자인 호텔신라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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